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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공과대학 추강학술대회 신성훈학생(미세유체융합연구실, 지도교수 이진기) 최우수상 수상
2025-10-13https://enc.skku.edu/enc/news.do?mode=view&articleNo=207415 2025 제2회 공과대학 추강학술포럼 성료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9월 30일(화)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2025년 제2회 공과대학 추강학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첫 학술 교류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로, 공과대학 및 공과대학 원우회가 주관하고, 각 학부(과)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학문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각 학과별 추강학술포럼 예선을 진행하였다. 이번 예선은 각 학과 원우회 임원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학과 교수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공정하게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7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정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7명의 본선 진출자 발표 심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김태성 공과대학 학장, 박상조 고원물산 회장(화공 66, 추강학술포럼 명명자), 전수완 공과대학 회장, 이인연 공과대학 대학원 동문회 회장, 지병현 공과대학 동문회 사무총장, 신현대 행정실장을 비롯해 다수의 공과대학 교수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본선 심사를 위해 각 학부(과)장 및 교수 9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학문적 깊이를 더했다. 김태성 공과대학 학장은 “추강학술포럼이 단순한 경연을 넘어 연구자들이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찾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학술 교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조 회장은 “동문으로서 후배 연구자들의 학문적 열정과 성과를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공과대학이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2회 추강학술포럼은 박상조 회장의 1,000만 원 후원을 바탕으로, 최우수논문상 수상자에게 300만 원, 우수논문상 수상자에게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학생들의 연구를 격려하였다. 박상조 회장은 심사 결과 발표 후 총평에서 “제3회 추강학술포럼부터는 시상금액을 상향하여 미래를 밝힐 연구자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후배 연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전했다. 시상식 이후 삼성학술정보관 앞 잔디밭에서 진행된 3부 행사에서는 공과대학 구성원이 모두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가 이어졌다. 약 1,200여 명의 공대인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부 학생 950여 명과 대학원생 25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최우수논문상(1명) - 신성훈(기계공학과) ■ 우수논문상(6명) - 조영욱(화학공학과) - 김현희(신소재공학과) - 임삼열(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 이창하(산업공학과) - 정희건(건축학과) - 이재욱(나노과학기술학과)
방세희 대학원생 (에너지변환연구실, 이원영 지도 교수) 2025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선정
2025-09-012025년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사업에 방세희 학생이 최종선정 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 사업은 박사과정생의 박사학위 논문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 연구를 지원해 신진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과학기술분야 기초연구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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