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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RISE LAB팀 (문형필 교수님 로봇 및 지능시스템 연구실) 2023 자율주행 로봇 레이스 2차 대회 우승
- 성균관대학교 RISE LAB팀 (지도교수: 문형필, 팀장: 신지유 팀원: 한종수, 박경빈, 고형권, 신한수, 송성욱, 손지원)이 2023년 8월 22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자율주행 로봇 레이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자율주행 로봇레이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로봇학회(물류로봇연구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우진산전, ㈜아이솔, ㈜SPG KOREA, ㈜루미솔, ㈜모빌테크, ㈜오비고, ㈜모라이, 위고코리아, 엠엘솔루션이 후원한 대회로서, 우승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성균관대팀은 예선주행 1분 49초로 코스 랩타임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9개의 자율주행 차량이 함께 주행하는 본선 주행에서(총 10바퀴 주행) 21분 52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 기사: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00 대회 영상: https://youtu.be/vjbWDnqRXjI?si=ZzQxI8lJijX0wE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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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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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기계공학부 황성호 교수, 제20회 자동차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 기계공학부 황성호 교수가 제20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5월 11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황성호교수는 미래차분야 인재양성과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공동 연구의 공적으로 학계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하였다. 자동차의 날은 1999년 5월 12일 자동차 수출 1천만대를 기념하여 2004년부터 지정된 날로서,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 날 행사에서는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4명, 총리표창 5명, 장관표창 20명 등 총 34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였다. 관련기사: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3/05/11/LNY3QLPR3V4IZYFPFELWMETFAA/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81926635607936&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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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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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SAVE팀(AMLab, 황성호 지도교수)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부문 우승
-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SAVE팀(박영근(팀장), 김효빈, 안지혁, 송은지; 지도교수 황성호)이 2023년 5월 24일~25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챌린지 버추얼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성균관대 SAVE팀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함께 해외(싱가포르) 시찰 기회가 제공됐으며 이어 2등팀 상금 1천만원, 3등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시상됐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추후 서류 전형 면제 등 채용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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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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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기계공학부 백승현 교수 연구팀, 재사용 가능한 상변화물질 기반 고성능 열계면소재 개발
- 기계공학부 백승현 교수 연구팀, 재사용 가능한 상변화물질 기반 고성능 열계면소재 개발 - 전자장비, 전자소자, 기계장비 등의 냉각 및 방열에 활용 기대 기계공학부 백승현 교수 연구팀이 재사용 가능한 상변화물질 기반 고성능 열계면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고분자 기지와 상변화물질의 화학적 기능화를 통해 기존 상변화물질의 한계로 지적되어 왔던 새는(leaking)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손상 후 치유가 가능한 고열전도도 저열저항 열계면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번 연구에는 샤바스 아함메드(박사과정)과 김태훈 박사가 공동1저자로 참여하였다. 열계면소재는 열을 발생시키는 소자와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히트싱크 사이의 틈을 메움으로써 발열소자를 효과적으로 냉각시키는 역할을 한다. 상변화물질 기반 열계면소재는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고체에서 액체로 상태가 변화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틈을 메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상변화로 인한 새는 문제(leaking)와 비교적 낮은 열전도도가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연구팀은 상변화물질과 고분자의 기능화를 통해서 새는 문제를 해결하고, 수소 결합을 통해 손상 후 치유하여, 재사용 가능한 열계면소재를 개발하였다. 또한, 은입자와 기능화된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하여 높은 열전도도와 낮은 열저항을 달성하였다. 또한 컴퓨터에 실장 테스트를 진행하여, 기존 상변화물질 기반 열계면소재 대비 우수한 방열 성능과 재사용성을 확인하였다. 개발된 상변화물질 기반 열계면소재는 우수한 방열 성능과 재사용 가능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어 △전자장비 △전자소자 △기계장비의 냉각 및 방열에 활용이 기대된다. 또한, 열계면소재 재사용은 전자부품 폐기물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나노및소재기술개발사업 미래기술연구실 및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으로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는 과학기술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6월 10일(토) 온라인 게재됐다. ▲ 손상 후 치유 가능한 열계면소재 이미지 ※ 논문명: Covalently Functionalized Leakage-Free Healable Phase-Change Interface Materials with Extraordinary High-Thermal Conductivity and Low-Thermal Resistance, Shabas Ahammed Abdul Jaleel (공동1저자), 김태훈 (공동1저자), 백승현 (교신저자), Advanced Materials, 2300956. ※ DOI: https://doi.org/10.1002/adma.202300956 ○ 관련 언론보도 - 성대 백승현 교수 연구팀, 재사용 가능한 고성능 열계면소재 개발 <파이낸셜뉴스, 2023.06.16.> - 백승현 성균관대 교수, ‘재사용 가능’ 상변화물질 기반 고성능 열계면소재 개발 <메트로신문, 2023.06.16.> -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백승현 교수 연구팀, 재사용 가능한 상변화물질 기반 고성능 열계면소재 개발 <교수신문, 2023.06.16.> - 성균관대 백승현 교수팀, 재사용 가능한 상변화물질 기반 고성능 열계면소재 개발 <에너지경제,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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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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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기계공학부 최덕현 교수 국제 공동연구팀, 마찰전기 분야 10년간의 논문 집대성한 메가 리뷰 논문 게재
- 기계공학부 최덕현 교수 국제 공동연구팀, 마찰전기 분야 10년간의 논문 집대성한 메가 리뷰 논문 게재 - 국제학술지 ACS Nano 보조 표지논문으로 선정 - 관련 분야 전 세계 석학들과 공동연구 기계공학부 최덕현 교수 연구팀은 마찰전기(Triboelectric nanogenerators) 분야에서 지난 10년간의 연구성과를 분석하여 마찰전기의 잠재력을 조명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향후 10년의 연구 방향을 제시한 메가 리뷰 논문을 세계적인 저명 학술지 ACS Nano(IF: 18.027 JCI 상위 3.74%)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마찰전기'는 미래 기후 변화와 에너지 관련 환경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정전기’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수집하는 기술이다. 마찰전기는 2012년 처음 보고된 이래 지난 10년간 버려지는 기계적인 에너지를 전기적인 에너지로 변환하기 위한 매개로써 이와 관련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보고된 800편 이상의 기존 연구를 분석해 마찰전기 분야의 역사와 이론부터 응용 사례 및 연구 방향 등을 제시하며 해당 분야 연구를 한 편의 논문에 집대성하였다. 특히 이론, 소재, 디바이스, 시스템, 회로, 응용 등을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연구 방향을 담은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또한 기존 연구에서의 이슈들을 정의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특화 기술에 대해 논의하여 최적의 응용방안을 소개하는 등 연구 동향과 전망을 제시하였다. 마찰전기 분야를 개척한 Zhong Lin Wang 교수는 "마찰 전기 분야는 다양한 기술과 산업에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현재 12,00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83개국에 분산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메가 리뷰는 △웨어러블 전자 장치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사물 인터넷 △로봇 공학 △의학 △환경 보호 및 보안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될 마찰전기 분야에 대한 가장 완전한 최신 리뷰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성균관대 최덕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 세계 석학들과 마찰전기의 상용화를 위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해당 분야의 석학들과 힘을 합쳐 마찰전기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산업통상자원부, 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국제학술지 ACS Nano에 지난 5월 23일(화)에 온라인 게재되어 보조 표지 논문 및 주목해야할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연구는 기계공학부 최덕현 교수 연구팀에서 이끌었으며 신소재공학부 백정민 교수와 노벨물리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조지아공과대 Zhong Lin Wang 교수가 공동교신저자로,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최동휘 교수, 가천대학교 기계공학과 이영훈 교수 및 국립대만대학교 Zong-Hong Lin 교수가 공동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마찰전기 분야를 선도하는 전 세계 80여 명의 석학들과 공동으로 수행되었다. ※ 논문명: Recent Advances in Triboelectric Nanogenerators: From Technological Progress to Commercial Applications ※ DOI: https://doi.org/10.1021/acsnano.2c12458 ※ 저자명: 최덕현, 백정민, 종린 왕(교신저자), 최동휘, 이영훈, 종홍 린(제1저자), 69명의 공동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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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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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휴고로드리그 교수 연구팀, 필름 기반 팽창식 튜브의 좌굴 현상 실용 방안 개발
- 휴고로드리그 교수 연구팀, 필름 기반 팽창식 튜브의 좌굴 현상 실용 방안 개발 - 소프트 로보틱스의 비선형성 극복 및 상용화 기대 기계공학부 휴고로드리그 교수 연구팀이 기하학적 모델링을 통해 필름 기반 팽창식 튜브의 좌굴* 현상을 분석, 소프트 로보틱스 분야의 실용방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좌굴(buckling): 기둥 형태의 구조물이 축방향으로 압축력을 받을 때 한계점을 넘어 횡방향으로 변형하는 현상 고체 재질의 경우 탄성 영역을 넘어선 소성 좌굴이 발생하면 원래의 형태로 돌아올 수 없기 때문에 구조물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좌굴을 피해야만 한다. 반면에, 공압 구동되는 팽창식 튜브는 좌굴이 발생해도 유연한 재료의 특징을 활용해 원형을 회복할 수 있다. 선행 연구들은 팽창식 튜브를 연질로 가정하여 부드러운 곡선을 형성하는 좌굴이 발생하는 것으로 해석했지만, 이는 튜브를 구성하는 재질과 가해지는 내부압력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유연하지만 신축성이 없는 재질로 제작된 튜브를 고압 구동한다면 순간적으로 형태변형이 일어나는 스냅-스루* 좌굴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때 압축으로부터 튜브가 좌굴되는 지점과 이완으로부터 좌굴이 회복되는 지점이 상이한데, 두 지점 사이에서 팽창식 튜브는 인위적으로 좌굴 혹은 비좌굴 상태의 전이가 가능한 이중안정영역을 가진다. * 스냅-스루(snap-through): 하중으로 인해 순식간에 형태가 변하는 좌굴의 특수 경우 연구팀은 축 압축 시 팽창식 튜브의 형태 및 부피 변형에 대한 새로운 기하학적 모델링을 디자인함으로써 이러한 비선형적 특징이 발생하는 근거와 타당성을 제시하였고, 3D 프린팅된 외골격을 추가하여 좌굴을 활용해 자기강화 그리퍼, 단일 및 이중 안정성 전이 구조물, 고속 구동 구조물을 설계함으로써 팽창식 튜브의 비선형성*을 실용화할 방안을 제시했다. * 비선형성(nonlinearity): 출력이 입력의 변화에 비례적이지 않은 성질 또한 제시된 시스템의 규모를 확장해, 단일 및 이중 안정성을 넘어 다중안정성 전이 구조물의 개발, 고속 및 고출력 구조물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공압 액추에이터*의 비선형성을 분석, 예측할 수 있도록 모델링하고 이에 적합한 추가 구조물을 적용한다면 시스템이 갖는 고유의 비선형적 특징들을 기피해야 할 현상이 아닌 ‘유니크한 동작’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방안이 될 수 있다. * 액추에이터(Actuator): 시스템을 움직이거나 제어하는 데 쓰이는 기계적 장치 휴고로드리그 교수는 “비선형성으로 인해 정밀제어에 제한이 있던 소프트 로보틱스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여 강체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장점을 극대화함으로써 실생활에 소프트 로봇이 적용될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재료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Materials Today에 2월 10일 게재되었다. ※ 저널: Materials Today ※ 논문명: Harnessing the Nonlinear Properties of Buckling Inflatable Tubes for Complex Robotic Behaviors ※ 저자명: Hugo Rodrigue(교신저자), Haneol Lee(제1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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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6-14
-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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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기계공학부 변도영 교수 연구팀, 전기수력학적 젯 프린팅을 이용한 투명 마찰전기 소자 개발
- 기계공학부 변도영 교수 연구팀, 전기수력학적 젯 프린팅을 이용한 투명 마찰전기 소자 개발 - 마이크로 격자무늬 전극 기반으로 기존보다 높은 투과성 제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기계공학부 변도영 교수 연구팀이 전기수력학적 젯 프린팅을 이용해 마이크로 단위의 격자무늬를 프린팅함으로써 기존보다 향상된 투과성을 제시하는 마찰전기 소자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이 좌우되는 태양전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빗물을 이용해 발전 가능한 마찰전기 소자를 태양전지 위에 부착시켜 사용하는 방안이 대두되었으나, 태양전지 성능 유지를 위해 마찰전기 소자의 높은 투과성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연구진은 전기수력학적 젯 프린팅을 이용하여 평균 12마이크로미터의 은 나노입자를 격자무늬 형태로 그려내 최대 96%의 투과성을 가진 투명 마찰전기 소자를 개발했다. 변도영 교수는 “기존 투명 마찰전기 소자에서 주로 사용되던 ITO(Induim tin oxide)를 대체하여 사용 가능한 투명 전극을 구현함으로써 태양전지와의 하이브리드 발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며, 추후 더 다양한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 연구결과는 한국연구재단의 전략과제 및 신진연구원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본 연구 성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 ‘Nano Energy’(IF=17.881)에 2월 12일 자로 온라인 게재되었다. ※ 논문명 : Electrohydrodynamic jet printed silver-grid electrode for transparent raindrop energy-based triboelectric nanogenerator ※ 저자 : 변도영 교수(교신저자,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조대현 교수(교신저자, 경상국립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임부시 연구원(제1저자, 성균관대 박사과정), 강기호 박사(참여저자,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문준경 연구원(참여저자, 성균관대 박사과정), 이승기 교수(참여저자, 부산대학교 재료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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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6-14
- 조회수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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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김태엽 대학원생 (AMMD lab, 이동우 지도 교수) IEEE CCNC 2023 시연
- 김태엽 박사 (AMMD lab, 이동우 지도교수)은 KAILOS 연구실과 함께 IEEE CCNC(Consumer Communications and Networking Conference) 2023에서 가전제품을 위한 'AI-Empowered Database Management Platform for New Materials Discovery'를 시연했다. 속성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합금 개발 가속화에 힘쓰고 있으며 제안된 AI 기반 원스톱 TFADB(OS-TFADB)는 사용자가 원하는 속성 집합을 가진 합금 시스템 목록을 찾도록 권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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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6-13
- 조회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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